'베이글녀' 한지우-'D컵 가슴' 지나, 글래머 스타 열풍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탤런트 한지우의 '베이글녀' 인증 셀카가 화제다.

한지우는 2일 자신의 블로그에 '봄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앳띤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예쁘시네요", "깜짝 놀랐어요", "한지우님 사랑합니다", "역시 베이글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처럼 한지우의 '베이글녀' 인증샷이 관심을 모으며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에게도 눈길이 가고 있다.

◆ 지나



키 168cm에 몸무게 47kg, 44사이즈의 몸매의 지나는 가요계 대표적인 글래머 스타로 통하며 '마네킹 몸매, '10등신 미녀', 'D컵 가슴' 등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얼마 전 지나는 한 다이어트 업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가슴골을 드러낸 블랙 원피피스 입었으며, 가지런한 다리와 매끈한 피부,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더욱이 보정을 거치지 않은 완벽한 몸매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찬사가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포토샵 등으로 보정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빼어난 S라인을 자랑하는 그의 몸매를 놓고 '몸매 종결자'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 신소율



배우 신소율은 고품격 화보를 공개해 사람들의 주목을 끈 바 있다.

신소율은 '향기'라는 주제로 촬영한 S:Tyle(에스:타일) 화보에서 165cm, 47kg의 가냘픈 체형에도 불구하고 섹시함을 선보였다.

신민아와 닮은 외모로 '리틀 신민아'라 불리는 신소율 역시 가녀리지만 볼륨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정글피쉬2', '폭풍전야'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

[사진 = 한지우, 지나, 신소율 ⓒ 토비스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S:Tyle]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