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3:56 / 기사수정 2011.04.14 13: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빅뱅의 대성이 '혼자 자장면을 먹을 것 같은 가수'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악포털 벅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혼자 자장면을 먹을 것 같은 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빅뱅의 대성이 37%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득표율 24%로 2위에, 3위는 2AM의 창민이 17%의 지지를 받았고 4위 박정민이, 5위에는 이현이 올랐다.
네티즌들은 "훈남 대성이 혼자 먹을 리가 없다", "왠지 잘 어울린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최근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며 수록곡인 '러브송(Love song)'이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 대성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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