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05 14:3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구 수문장 오승훈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5일 발표한 K리그1 6월 ‘GK 선방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맹은 올 시즌 5월부터 축구데이터분석전문업체 비프로일레븐과 함께 매월 K리그 골키퍼들의 '선방지수'를 월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선방지수는 골키퍼에게 날아오는 유효슈팅의 기대득점값(xGOT, Expected Goal on Target)에서 해당 골키퍼가 허용한 실점을 뺀 수치다. 피유효슈팅의 기대득점값이 높을수록 막아내기 어려운 슈팅을 많이 맞이한 것이고, 실점이 적을수록 막아낸 슈팅이 많은 것이다. 선방지수가 양수(+)인 경우에는 예상 실점보다 적은 골을, 음수(-)인 경우 예상 실점보다 더 많이 골을 내줬다는 뜻이 된다.
오승훈은 6월 열린 3경기에서 유효슈팅을 총 15차례 맞이했다. 이들의 기대득점값의 합은 5.03였으나, 실제로는 2골만 허용했다. 선방지수는 3.03으로 해당기간 K리그1 골키퍼 중 가장 높았다. 특히, 17라운드 제주전에서는 상대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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