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15:30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EXC 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정통 3D 한국형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의 사전공개시범(Pre-Open Beta) 테스트를 5일 실시한다고 밝히고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길드를 생성할 수 있는 직업 '로드(Lord)'를 비롯한 총 3가지의 직업군 선택이 가능하며. 대규모 전투가 이루어지는 쟁탈지 '우르칸 성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또한, 테스트와 함께 레전드오브블러드의 플레이 모습이 담긴 영상(다운로드)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국형 MMORPG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화끈한 '핵&슬래쉬' 타입의 전투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강력한 몬스터 '데스나이트'도 등장해 흥미를 더한다.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를 즐긴 유저들에게는 테스트 기간 종료 후에도 자신의 캐릭터 및 아이템 데이터가 초기화되지 않고 유지되는 혜택과, 푸짐한 경품을 건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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