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스틸시리즈가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대표 에티샴 라바니)가 수상경력에 빛나는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에어록스 시리즈(Aerox Series)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에어록스5유선, 무선(Aerox5 Wired, Wireless)'과 '에어록스9 무선(Aerox9 Wireless)'의 출시를 발표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기간 내 구매시 10% 할인과 QcK Large 마우스패드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본 제품은 초경량 설계에 커스터마이징 버튼 옵션을 결합해 모든 유형의 게이머에게 최상의 정확도와 스피드, 그리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에어록스3(Aerox3)'에서 처음 선보인 초경량 구조적 설계가 반영됐다. 벌집 모양의 쉘은 최대 최대 20g의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격렬한 게임 세션에도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한다.
가벼운 마우스는 빠른 플레이와 오랫동안 게임을 지속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스피드와 지구력은 승리와 직결된다. 게이머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플레이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어하며, 승리하고자 한다.
새로운 에어록스 시리즈는 가벼운 무게와 검증된 내구성을 기반으로 피로감 없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때문에 게이머는 게임 세션 지속 시간과 상관없이 자신의 게임 플레이 수준을 만족도 높게 유지할 수 있다.
에어록스 시리즈의 신제품인 '에어록스5'와 '에어록스9'의 핵심은 커스터마이징이다. 게이머들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을 원하는 대로 손쉽게 설정해 게임 플레이 시, 원하는 기능과 목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포트나이트'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위한 단축키와 매크로에서부터 게이머의 배틀 스테이션을 위한 RGB 조명 동기화에 이르기까지 세 개의 새로운 에어록스 마우스는 모든 플레이 스타일 또는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여기에 실크처럼 매끄러운 100% 버진(Virgin) 등급의 PTFE스케이트로 디자인 돼 가장 부드러운 스와이프 기능을 제공하며 더욱 가볍고 향상된 컨트롤과 스피드를 보여준다. 게임에서 승패는 불과 몇 초 차이로 결정되는 만큼, 가벼운 스와이프로 최적화된 이번 신제품으로 경쟁자를 능가할 수 있다.
한편, '에어록스 5 유선'과 '에어록스 9 무선'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통해 즉시 구매 가능하며, '에어록스 5 무선'의 경우 5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본 제품은 국내 독점수입사 ㈜엠앤웍스에서 제품 등록 후 A/S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사진=스틸시리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