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26 10:5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유럽 축구계도 반발했고 행동에 나섰다.
UEFA(유럽축구연맹)가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8일 열릴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지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개최지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였는데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로 개최지를 변경했다.
UEFA는 이날 유럽이 처한 안보 상황의 단계적 확대에 따라 상임위원회를 열었고 결승전 개최지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프랑스 파리 생 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UEFA는 "우리는 유례없는 위기 상황 속에 유럽 축구 대항전의 가장 권위 있는 경기를 프랑스로 옮겨 치를 수 있도록 힘써주고 개인적으로 도와준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한다. 프랑스 정부와 함께 우리는 다수의 이해관계자들 노력으로 고통받고 파괴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들과 가족들의 구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UEFA는 "우리는 유럽대항전에서 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구단, 그리고 각국 대표팀이 중립 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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