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09:38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35)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임창용은 지난 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3으로 지고 있던 8회 말 나와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안타를 2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날 경기에서 임창용은 4명의 타자를 상대로 23개의 공을 던졌고 9회 초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경기가 그대로 끝나면서 세이브나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올해로 일본 진출 4년째를 맞은 임창용은 센트럴리그 구원왕과 일본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46세이브)에도 도전한다.
한편, 임창용은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달 24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첫 실전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사진 = 임창용 (C) 아쿠르트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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