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7 07:30 / 기사수정 2011.02.07 07: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선우선이 거침없는 '리얼 액션'을 위한 본격 몸만들기(?)에 나서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KBS <강력반>(권계홍 연출, 박성진 외 극본)에서 선우선이 연기할 '진미숙'은 강력반내의 홍일점이자 엄격한 원칙 주의자로서 칼 같은 단호함과 외면의 강함을 갖고 있지만, 차가워 보이는 모습 이면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이미 이전의 영화 작품을 통해 청순하고 도시적인 외모에 절도 있는 액션으로 여배우로서는 독보적인 액션연기를 발휘해 온 선우선은 이번엔 브라운관을 통해 강력반의 여형사로서 액션을 선보이게 된다.
선우선은 "극중에서 강력계 팀장인 '진미숙'이 범인과의 대치상황 속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리얼한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액션이 필수기 때문에 미리 몸을 단련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체력관리와 액션 연습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보다 멋진 여형사의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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