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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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X박명수, '휘와 수' 결성…환상의 티키타카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1.08.18 15:05 / 기사수정 2021.08.18 15:0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이휘재가 여름 수련회에 합류했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여름 수련회 특집 1탄으로 기존의 피라미드 퀴즈 대결에서 벗어나 퀴즈와 게임이 합쳐진 이색 대결을 펼친다.

이날 여름 수련회 1탄에는 이정신, 산들, 아유미, 조현 등 한국인과 줄리엔 강, WayV 헨드리, 에바, 안젤리나, 프래, 카를라 등 대한외국인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이휘재는 박명수 팀장에 대적하는 팀장으로 합류해 대활약을 예고한다

MC 김용만은 "노는 데 빠지지 않는 분이다"라며 이휘재를 소개하고 "퀴즈에 자신 있냐"라는 질문에 이휘재는 "안 해본 건 없지만 노는 게 더 자신 있다"라며 퀴즈 앞에서는 급격히 약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박명수와 호흡을 맞춘 이휘재는 박명수 팀장과 끊임없는 티키타카로 '휘와 수'를 결성해 숨길 수 없는 케미를 뽐낸다.

'휘와 수'는 팀원 선점을 위한 팀장 대결에서 온몸을 불사 지르는 몸 개그는 물론 새로운 게임이 돌입할 때마다 솔선수범 시범에 나서며 환상의 개그 콤비 면모를 뽐낸다.

'대한외국인'은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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