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X양세찬, 최종 결과에 '입틀막'…반전 러브라인 (골라자봐)[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현희, 양세찬이 '골라자봐' 출연자들의 반전에 깜짝 놀란다.

28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LG헬로비전의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이하 '골라자봐') 7화에서는 ‘팅존’ 출연자들의 팽팽한 신경전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선택의 순간들이 예고됐다.

이날 '골라자봐'에서는 오지호, 손담비, 조진웅 등 연예인 닮은꼴 출연자들의 대거 등장으로 시작부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지만, 초반 분위기와는 달리 신경전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당당한 매력을 뽐내던 여성 출연자들의 한치 양보 없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고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하루 동안 함께하며 서로를 지켜본 그들은 속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한 질문 시간을 가졌고, 한 출연자는 그 과정에서 “막장이네”라고 답답한 심정을 전해 이들 사이에 벌어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함께 요리, 1:1데이트, 불멍 등을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첫인상 투표 후 홍현희는 “지난 캠핑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 받았던 분이 혼자 돌아갔다”며 앞으로 닥칠 예측불허 순간들에 대해 예고 아닌 예고를 전함과 동시에 “이 시간이 제일 재밌다”고 시청자와 같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최종 선택에서는 예상과는 다른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는 홍현희와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치열한 현장 속에서 커플 매칭에 성공한 한 출연자가 “사랑은 쟁취하는 맛”이라며 승자의 자신감을 보이자 양세찬은 환호성을 지르며 “커플이 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할 두 번째 손님들은 이번 회차를 끝으로 체크아웃할 예정이다.

'골라자봐'는 ‘존장’ 강호동을 필두로 화려한 캠핑 요리를 선사할 ‘먹존지기’ 이상민, 리얼 야생 캠퍼 ‘생존지기’ 조재윤, 솔로 캠퍼들을 이어줄 달콤하고 아찔한 커플 메이커 ‘팅존지기’ 홍현희, 양세찬이 등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골라자봐'는 매주 수요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오후 8시, LG헬로비전에서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LG헬로비전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