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9 22:0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됐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전 직장을 언급했다.
글로벌 잡지 GQ 포르투갈판은 18일(한국시각) 현재 AS로마 감독을 맡은 조세 무리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난 때때로 실수를 한다. 내가 항상 올바른 프로젝트를 선택하지 않고 혹은 내가 몇몇 프로젝트를 잘못 이끌기도 했다"면서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의 실패를 인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두 시즌 반 동안 리그에서 아쉬운 성적, 그리고 불화설을 겪으며 경질됐다.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해서도 리그에서 나쁜 경기력, 그리고 또다시 선수단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지난 4월 19일 경질됐다. 그는 다음 시즌 AS로마의 새 감독으로 팀을 지휘한다.
그는 "난 실수를 해왔고 혹은 내가 하지 말았어야 했던 것들을 하면서 좋지 않은 방식으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결국엔 모두 똑같았다. 내가 한 말도 아니다. 나보다 더 중요했던 사람의 이야기다. 목표와 동력을 가진 누구든 절대 늙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내가 30년간 프로축구 무대에서 일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내가 58세인 것도 말이다. 난 항상 내 동기부여를 새롭게 했다"라면서 그가 경질됐던 맨유와 토트넘에서의 감독직은 불가능한 미션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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