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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맛집"…'멀푸봄' 박지훈·강민아·배인혁, 전 세대 공감 로맨스 [종합]

기사입력 2021.06.14 15:30 / 기사수정 2021.06.14 16:3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배우들이 케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현 감독과 배우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이 참석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현실적인 캠퍼스 드라마. 박지훈이 명일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여준 역을, 강민아가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 역을, 배인혁이 명일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남수현 역을 맡았다. 

이날 강민아는 "시청자 입장에서 모니터를 봤을 때 세 명의 얼굴 케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또 저희끼리 따로 이야기했던 부분이 캐릭터는 다르더라도 연기 방향성을 같게 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 연기 톤도 맞추고 따로 리허설도 많이 하면서 친해졌다. 그때부터 케미 맛집이 됐다"고 밝혔다.

배인혁은 "저희 케미가 진짜 좋다.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아실 텐데 오디오가 안 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역할로서는 수현이 자체가 동떨어져있어서 둘이 웃고 있는 모습을 멀리서 보게 될 때가 있어 그 부분이 섭섭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인혁은 박지훈과의 브로맨스 케미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어색하긴 했는데 마음을 터놓고 놀다 보니까 친구처럼 편안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은 "맞다. 처음엔 어색했던 것 같다"며 웃은 뒤 "그 위기를 기회로 찍다 보니까 형누나들과 케미가 맞물렸다. 셋이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같이 있으면 편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20대 청춘 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현재 고민에 대해서도 속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민아는 "제일 큰 고민은 연기자를 직업을 평생할 건데 어떻게 하면 잘 할까가 고민이다. 고민을 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일 누나인데 이 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더 누나답게 어떻게 더 잘할지 고민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저는 고민을 담아두는 스타일은 아니다. 고민이라는 고민에 빠지면 고민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고민을 담아두지 않는 스타일이다. 현재 고민은 없다"고 쿨하게 답했다.

배인혁은 "저는 생각이 조금 많다. 요즘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람이 될까에 꽂혔다. 좋은 사람이 어떻게 될까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김정현 감독과 배우들은 관전포인트에 대해 '본방시청각, 누구나공감, 케미미슐랭, 캐스팅맛집' 다섯글자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4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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