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2 18:16 / 기사수정 2011.01.02 18:2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2010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고현정의 수상 소감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12월 3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2010 연기대상'에서 '대물'의 고현정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현정은 수상 소감으로 "국민 여러분, 정말 할 말이 있어서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고 "우리가 드라마를 만들고 연기하고, 스텝들이 작업에 참여할 때 그 결과물을 시청률을 가지고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달라. 배우가 연기할 때는 그 순간 진심을 갖고 연기한다"며 시청률에 의해 한 작품을 판단하는 요즘의 행태에 대해 당부했다.
또한 '대물' 촬영 당시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도 언급했고,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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