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1 19:17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김광현(22, SK 와이번스)이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백전 노장 이종범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1일 문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6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김광현은 6⅔이닝 5실점 3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팀 타선의 지원사격을 전혀 받지 못해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현재 12승으로 켈빈 히메네스(두산 베어스)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3위인 김광현은 이날 승수 추가에 실패하면서 류현진, 양현종(이상 13승)과 1승 차이를 유지하게 됐다.
2회초 선두 타자 김상현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것이 결과적으로 김광현에게 큰 짐이 됐다. 나지완의 볼넷과 안치홍의 희생타로 이어진 1사 2,3루서 김광현은 차일목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이종범에게 좌익수 키를 넘는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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