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박나래가 유빈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고혹미를 뽐냈다.
박나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무성영화 #유빈 #부끄럽지만 #내가 #여자주인공 #이게무슨일 #10월30일 #오픈 촬영 중간중간에 유빈씨가 직접 찍어준 사진..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자켓과 스커트를 입고 흰 스포츠카에 기댄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이 풍겨나는 박나래의 색다른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나래님의 변신은 무죄", "기대되네요", "분위기가 대박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빈의 새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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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