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측 "'그녀를 믿지 마세요'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현민이 '그녀를 믿지마세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18일 윤현민의 소속사 JS픽쳐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마세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앞서 '마녀의 법정'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속물 여검사가 여성 아동 범죄 전담부라는 가상의 검찰 부서에 발령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동안미녀'의 정도윤 작가가 집필하고, '스파이 명월'의 김영균 PD가 연출을 맡는다. '학교 2017'이 끝난 뒤 방송되는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 작품.

한편 윤현민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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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