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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위' 홍진영·김원준, 착해서 더 미안한 몰카 (종합)

기사입력 2017.04.09 19:4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가수 김원준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홍진영이 설운도의 건강을 걱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운도는 홍진영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의뢰했다. 이수근과 이국주는 설운도의 생일파티를 열었고, 홍진영을 당황시킬 여러 가지 난관을 준비했다. 홍진영이 노래방 기계를 틀자 '간다'라는 가사의 노래가 흘러 나왔고, 촛불을 불자 케이크가 쓰러지는 등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됐다.

게다가 조정민이 등장해 경쟁심을 불러일으켰다. 조정민은 금을 선물했고, 홍진영의 선물과 비교됐다. 홍진영은 조정민이 선물한 금이 진짜인지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운도는 조정민에게 진주목걸이를 건넸고, 홍진영에게 걸어달라고 부탁했다. 홍진영이 목걸이를 거는 사이 조정민은 줄을 끊어 진주알이 쏟아지게 만들었다. 홍진영은 "언니가 줄 다시 사주겠다"라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후 조정민은 "언니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선생님 건강이 되게 안 좋으시다. 노래를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말씀을 하시려고 부른 거 같다. 모른 척 일단 해달라"라며 거짓말했고, 홍진영은 "아까 약 드시는 거 봤다. 노래를 못하실 정도로 아프신 거냐"라며 걱정했다.

설운도 역시 코피를 흘리는 척했고, 홍진영은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홍진영은 뒤늦게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았고, "(몰래카메라)이거라서 다행이다. 잠 못 주무셔가지고 행사가 많으셔서 코피가 나신 줄 알았다. 안 아프셔서 다행이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또 홍경민은 김원준을 속여달라고 부탁했다. 김희철과 이국주, 존박은 가짜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원준은 가짜 신부의 부탁을 받고 축가를 맡았다. 김원준이 문을 열 때 신부의 가짜 아버지가 문에 부딛혔고, 코피가 흐르고 안경이 망가졌다. 김원준은 "제가 안경 해드리겠다. 괜찮으시겠냐. 병원 다녀오시는 게 어떻겠냐"라며 사과했다.

결혼식이 진행되던 중 가짜 팬들이 사인을 요청했다. 주례하는 사람은 "조용히 하라"라며 호통쳤고, 김원준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가짜 아버지는 안경이 망가진 탓에 편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낭독을 부탁했고, 홍경민은 김원준을 불러냈다. 김원준은 가짜 아버지의 편지를 읽다 울먹였다.

결혼식장에 형사들이 들이닥쳤고, 가짜 아버지가 체포됐다. 그 자리에서 가짜 아버지가 김원준 매니저와 홍경민의 지갑을 훔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원준은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고 자리에 주저 앉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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