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봄에도 눈부시네요' 4월의 김연아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은퇴 선언 후에도 바쁜 피겨 스타 김연아(26)가 행사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29일 포착됐다. 

김연아는 이날 서초동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홍보 행사에 나섰다. 은퇴를 선언한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미모와 아우라를 자랑했다. 



27일 패션잡지 인스타일은 SNS를 통해 김연아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8월호에 실릴 예정이라는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김연아에게는 매우 바쁜 4월이었다. 김연아는 지난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공식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공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 공식 석상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kyong@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 인스타일 인스타그램 캡처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