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측 "신년특집 가족대첩 예정…1월 5일 방송"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 제자들이 신년을 맞이해 가족들에게 집밥을 대접하고 겨룬다.

26일 '집밥 백선생' 측 관계자는 "'집밥 백선생'이 그동안 배웠던 집밥을 바탕으로 제자들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집밥을 주제로 하다보니 출연진의 가족이나 지인을 초대해 그 분들을 위한 밥상을 차리게 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를 초대, 그를 위한 집밥을 차리게 된다. 윤상은 미모의 아내와 두 아들을 위해 솜씨발휘를 하고, 송재림은 절친한 친구를 부른다. 윤박은 자신의 아버지와 남동생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집밥 백선생' 가족대첩은 오는 12월 중 촬영해, 1월 5일 방송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