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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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NCT U, BTS 꺾고 1위 "팬분들 덕"...세븐틴·B1A4·이달의소녀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0.10.23 18:2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NCT U가 'Make A Wish (Birthday Song)'로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NCT U의 'Make A Wish (Birthday Song)'가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경합 끝에 10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위 후보에 오른 NCT U는 지난 12일 정규 앨범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을 발매, 타이틀곡 'Make A Wish (Birthday So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또다른 유닛 NCT U의 'From Home' 역시 이날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꾸몄다.

태용은 NCT를 대표해 "많은 분들이 고생해 주셨지만, 시즈니 여러분 아니었으면 절대 이런 상을 받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우리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스태프 분들도 고생하셨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NCT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HOME;RUN'으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HOME;RUN'에 대해 "속이 뻥 뚫리는 신곡 '홈런'은 굉장히 시원한 곡"이라고 소개하며 "많이 들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심쿵 포인트로는 "마치 쇼 같은 멋진 퍼포먼스, 사이다 같은 청량한 가창력,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 세 가지를 꼽았으며, 포인트 안무는 "공기를 재빠르게 휘젓듯 흔들며 독수리처럼 매섭게 찔러 리듬을 타는 안무"라고 소개했다.

신우, 산들, 공찬 3인조로 재편한 B1A4은 신곡 '영화처럼' 무대로 돌아왔다. '영화처럼'을 작곡했다는 신우는 "엔딩이 정해진 영화처럼 우리 사랑은 운명처럼 이어져 갈 것이라는 내용의 노래"라고 곡을 소개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XUM, B1A4, CRAVITY, NCT U, VERIVERY, Weeekly (위클리), 골든차일드, 권인하, 세븐틴(SEVENTEEN), 송하예, 시그니처(cignature), 위아이(WEi), 이달의 소녀, 쪼꼬미, 펀치(Punch), 펜타곤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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