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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진기주 재회에 '애틋 눈물'

기사입력 2018.05.24 23: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진기주를 그리워했다.

24일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 7회·8회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과 한재이(진기주)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호(윤지혜)는 취재진들 앞에서 한재이가 지혜원(박주미) 딸이라는 사실을 언급했고, 윤희재(허준호)의 자서전 출간에 대한 심경을 묻기도 했다. 한재이는 윤희재의 이름을 듣자마자 넋을 잃은 표정을 지었다. 그동안 한재이는 지혜원의 딸 길낙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가명을 쓰고 있었다.

이때 채도진이 나타나 한재이를 부축해줬다. 영화 촬영 현장이 마침 경찰대였던 것. 채도진은 윤나무라는 이름을 버린 채 피해자들에 대한 속죄의 마음으로 경찰대에 다니고 있었다. 한재이는 채도진을 한눈에 알아봤지만 이내 의식을 잃었다.

한재이는 잠든 사이 어린 시절 꿈을 꿨다. 과거 윤희재(허준호)는 지혜원을 죽인 후 어린 낙원(류한비)까지 살해하려고 했고, 이때 어린 나무(남다름)가 어린 낙원의 집에 들어가 윤희재를 가로막았다. 어린 나무는 "경찰 불렀어요. 10분이면 온댔어요. 이 집 비밀번호도 미리 알려줬어요. 문 열고 들어올 거예요. 저 맞는 거 잘해요. 10분 충분히 견뎌요. 해보실래요"라며 어린 낙원을 감싸안았다. 

또 한재이는 눈을 뜨자마자 "나무야"라며 채도진을 찾았다. 채도진은 일부러 한재이를 피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게다가 채도진은 한지호 기자와 인터뷰를 했고, "그 사람 하나 때문에 수많은 피해자와 유가족이 생겼습니다. 모두 평범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일상을 살아갈 권리가 있던 분이었습니다"라며 분노했다. 채도진은 윤희재의 자서전 출간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고, 가해자가 동정을 바라면 안된다고 못 박았다.

특히 채도진은 어린 낙원의 모습을 떠올렸고, "넌 지금도 나한테 이렇게 웃어줄 수 있어?"라며 눈물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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