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9 06:50 / 기사수정 2018.01.09 00:32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인교진, 차주영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킬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11회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 남치원(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좌윤이는 마보나(차주영)에게 사과했지만, 마보나는 "난 네가 조 전무 라인 중 하나란 것도, 남치원과 애인 사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어. 근데 넌 난 안중에도 없더라"라며 이제 자신만 생각하겠다고 돌아섰다.
그러던 중 조 전무(인교진)는 마보나(차주영)의 아버지가 사내에 출입하는 구두수선공이란 걸 알고, 출입을 금지했다. 자신이 나타나 마보나 아버지를 구하고, 마보나를 온전한 자신의 편으로 만들 계획이었던 것. 계획은 성공했고, 조 전무는 "우리 같이 성공하자. 마 비서 도움이 꼭 필요해"라고 밝혔다.
결국 마보나는 조 전무의 손을 잡았다. 조 전무는 남치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잡아오라고 했다. 그리고 조 전무는 두 사람의 사진을 건지려고 좌윤이 집 앞에 잠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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