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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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해시태그 현지·승민 "대선배 간미연, 친언니 같이 잘 챙겨줘"

기사입력 2017.10.28 12:5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언니네' 해시태그 현지와 승민이 간미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토요코너 '언니네 예능교실'에서는 그룹 JB의 켄타와 동한, 해시태크의 현지와 승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해시태크는 이번 앨범을 프로듀싱한 간미연에 대해 "(간미연은) 이번 첫 앨범에 저희와 함께 하면서 프로듀싱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간미연과 함께 작업을 해보니 어땠나"라는 물음에 "처음엔 너무 대선배님이라 무섭고, 어떻게 인사를 드리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몰랐는데, 친언니처럼 잘 챙겨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뵙기 전까지는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선배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정말 친근하게, 친언니 같이 챙겨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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