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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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임 ‘마법왕좌 : 왕좌의게임’, 오늘 20일(월)부터 3일간 국내 CBT 오픈

기사입력 2017.02.21 11:04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탑게임(대표 배성호)이 중국 대작 게임인 ‘마법왕좌 : 왕좌의게임’(이하, 마법왕좌)의 CBT를 오늘 2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법왕좌’는 2016년 7월에 중국에서 출시되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RPG게임으로 수천 년 동안 봉인된 마족들이 천공의 성을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 새로운 영웅을 기다리는 판타지 이야기를 기반으로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흥미를 끌며 진행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기존 웹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스타일의 그래픽과 스킬 사용 시 느껴지는 특별한 타격감을 꼽을 수 있으며, 대규모 전쟁과 거점 쟁탈전 그리고 길드전도 즐길 수 있다. 또 MMORPG에서 국내 유저들이 즐기는 레이드, 필드 사냥 등의 콘텐츠가 긴장감 높게 구성되어 있고, 각 캐릭터마다 분노치를 통하여 각성 변신이 가능하여 전투에서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필드보스, 다양한 탈것, 화려한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탑게임의 관계자는 자사게임 ‘마법왕좌’의 슬로건 '왕좌의 게임! 마법왕좌'에 맞게 이번 CBT는 보다 진화된 이벤트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CBT를 통하여 서버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며 오류 및 불편사항 접수, 홍보 이벤트, 순간포착 스크린샷 이벤트 등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문화 상품권 및 선물을 파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CBT진행을 기념하여 정식오픈 전까지 회원 가입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을 주고, 추가로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법왕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펀은 삼국프로야구, 대전신 등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현재 게임포털사이트 ‘탑게임’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작년 2월에 런칭한 ‘대전신의 경우, 작년 국내 퍼블리싱된 국내 웹게임 중 상위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년에는 온라인 웹게임 이외에도 모바일게임 등 다수의 게임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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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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