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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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븐틴 승관, 제주도 계신 부모님 얘기에 '눈물'

기사입력 2016.12.05 16:2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부모님을 향한 마음에 눈물지었다. 

세븐틴 승관은 5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강압적인 남편의 통제와 아이들의 무관심에 눈물 마를 날이 없다는 한 아내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승관은 "아들들이 노력해야 한다. 나도 연습생 생활을 하며 제주도에서 서울로 왔는데, 왜 있을 때 잘하지 못했나 생각한다. 엄마가 설거지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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