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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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윤시윤 "복귀작 '마녀보감', 대본만 보고 결정"

기사입력 2016.04.20 20:55 / 기사수정 2016.04.20 20:5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윤시윤이 복귀작으로 JTBC '마녀보감'을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20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배우 윤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월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윤시윤이 처음으로 나선 라디오 나들이다.

이날 윤시윤은 "현재 '마녀보감' 촬영 중이다. 사극인데, 사극도 첫 도전"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너무 재미있어서 대본만 보고 결정했다. 기대하셔도 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정말 일이 하고 싶었다. 카메라 앞에 서 있는 내 자신의 모습을 빨리 회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준의 이야기인데, 전설적 드라마 '허준'이 있다보니 정형화 되어있는 그런 게 있어 걱정도 된다. 그런데 다른 모습의 허준일 것 같다. 처음에는 엉터리 약을 파는 장면도 있다"고 소개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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