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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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수夜 예능 1위 '8.0%'

기사입력 2015.11.05 07:08 / 기사수정 2015.11.05 07:0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5%)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펼쳐져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하정우와 선후배사이임을 밝힌 김재화는 하정우에 대해 "후배들을 굉장히 많이 챙겨주신다"며 "학생회장도 하셨고 리더십있고 멋있으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성에 있었던 시절 내리 산 40-1번지였는데 안성에만 있다보니 갈 곳이 없었다"며 당시 유명했던 나이트클럽 '줄리아나'를 재현해 큰 연습실에 '내리아나'를 하정우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0%, KBS 2TV '추적60분'은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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