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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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추성훈, 디테일 살아있는 근육몸짓 '폭소'

기사입력 2015.09.26 13: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디테일이 살아있는 추성훈의 ‘근육몸짓’에 푹 빠져들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의 일일 대타로 등장한 추성훈과 다리 부상 중인 김주혁 대타로 온 김동현이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가을맞이 남자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 ‘단체 제기차기’에서 기적 같은 팀워크로 60개를 성공해 침낭 획득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이어진 2라운드 ‘추성훈 몸으로 말해요’에서 텐트를 획득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추성훈은 자신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열정적인 몸짓으로 멤버들을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에서 그는 근육질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혀를 내밀고 손목을 꺾은 채 귀여운 몸짓을 보여줬다. 머리와 허리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쑥 내밀어 섹시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하루 종일 폐교 체험 때문에 마음을 졸이던 추성훈은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 자잖아”라며 틈만 나면 제작진과 폐교 체험을 놓고 거래를 하기 위해 애썼다.

27일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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