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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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투빅, 추억에 젖게하는 감미로운 무대

기사입력 2015.08.29 19:25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투빅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투빅이 감미로운 무대로 여름밤을 접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투빅은 트윈폴리오의 '키스로 봉한 편지'를 선곡했고, 추억에 젖게하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한 여름 밤을 수놓았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과 가슴을 울리는 짙은 감성은 귀를 사로잡았다.  

투빅의 무대 후 정재형은 "투빅이 클래식한 보컬도 잘 어울려 깜짝 놀랐다"고 호평했고, 문희준은 "전설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렸다"며 고득점을 예상했다.

그 결과 투빅은 마마무의 3연승을 제지하며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정원, 바다, 마마무, 투빅, 황치열, 알리, 벤, 김태우, 팝핀현준&박애리, 조정민, 옥탑방작업실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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