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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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의 눈물, 土夜 적시며 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5.07.19 08:38 / 기사수정 2015.07.19 08: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전국 평균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7%)보다 0.2%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종이접기 전문가인 김영만이 처음 등장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아냈다. 

이날 중간 시청률 집계 결과 천상계 1위 백종원을 제외한 순위가 발표됐다. 인간계 1위는 새롭게 합류한 김영만이었고, 2위 레이디 제인, 3위 솔지, 4위는 김구라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만은 말문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김영만은 "못하겠다"라며 종이접기를 중단했고, 벅찬 감동을 느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3-도시 농부'는 3.3%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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