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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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팬들 분식차에 감사 인사 "잘 먹었습니다"

기사입력 2015.05.29 10:48 / 기사수정 2015.05.29 10: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은 가수 세븐(최동욱)이 팬들이 보내준 커피와 분식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세븐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커피차 분식차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븐(최동욱)의 사진들로 만든 거대한 포스터가 붙은 커피차와 먹음직스러운 각종 튀김류와 떡볶이가 가득한 분식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븐(최동욱)은 7월 7일 제대 후 첫 일본 팬 미팅 "Thank you SE7EN"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로 나누어 일본 동경에 위치한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약 2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 근황을 전한다.

이번 일본 팬 미팅은 오랜기간 방문과 팬 미팅을 요청한 현지 팬들에 대한 화답으로 '엘리자벳'의 공연 소식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전할 예정이다.

'엘리자벳'은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븐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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