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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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간첩으로 몰렸다 '위기'

기사입력 2015.05.25 22:19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연희가 간첩으로 몰렸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3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이 간첩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유황청에서 일어난 사고가 자신이 만졌던 가마 때문이라는 얘기를 듣고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다.

정명이 홍주원(서강준)에게 억울함을 토로하던 그때 홍주원의 아버지이자 화기도감의 새로운 제조가 된 홍영(엄효섭)이 군사들을 이끌고 나타났다. 홍영은 정명을 두고 왜국에서 들어온 첩자라고 말하며 당장 추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에 정명은 혼자 화기도감의 한 방에 갇히게 됐다. 정명은 자신이 간자로 몰린 것에 당황하면서 "그럼 홍교리는 어떻게 되는 거지?"라고 자신을 유황청으로 들인 홍주원을 걱정했다. 그 시각 홍주원은 홍영의 추궁을 당하고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서강준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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