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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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박민영 남자친구 발언에 '오빠 미소'

기사입력 2015.01.26 23:13 / 기사수정 2015.01.26 23:14

임수연 기자


▲ '힐러' 지창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의 남자친구 발언에 미소 지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 분)과 서정후(지창욱)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채영신은 경찰서에 출두해 윤동원 형사를 만나기로 약속했고, 서정후도 그녀와 동행했다. 윤동원의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넣어 경찰청 정보를 빼내려 계획한 것.

그러나 윤동원 형사는 쉽게 자리를 비우지 않았고 채영신은 경찰서에 힐러가 있다며 무작정 뛰쳐나가 윤동원 형사를 당황 시켰다. 그리고 그 역시 채영신을 따라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채영신의 기지로 서정후는 쉽게 윤동원 형사의 컴퓨터에 잠입했고, 자신의 계획대로 윤동원 형사가 움직여주자 채영신은 자신이 잘못 본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어 그를 김빠지게 만들었다.

이에 서정후는 채영신의 행동에 타박하면서도 채영신이 "
내가 진짜 어쩌다 이런 남자친구를 만나가지고 이거.. 너무 재미 있지 않느냐"라며 달려나가 버리자 머쓱한 듯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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