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누리꾼 관심 "소름 돋게 똑같다"

▲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모창 능력자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왕중왕전 모창신들의 전쟁' 편에는 모창 능력자 11명의 왕중왕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선희, 박현빈, 이적, 김태우, 이재훈, 환희의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1차로 공개됐다. 특히 박현빈 모창자인 김재현과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 환희 모창자 박민규 등이 눈부시게 활약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은 모창 능력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로 관심을 모으며 6.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 누리꾼들은 "진짜 똑같다", "환희 모창자 너무 잘해서 놀랐음", "이재훈 모창자 멀리서 보면 그냥 이재훈임", "이재훈 도플갱어", "박현빈은 기대도 안 했는데 소름 돋았음", "환희랑 이재훈 모창자 둘 다 떨어지기 너무 아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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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