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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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유연석 "'응사' 칠봉이役 솔직히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4.10.10 22:39 / 기사수정 2014.10.10 22:39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유연석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칠봉이 캐릭터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11화에서는 꽃청춘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작진과 함께 회식을 하며 라오스 여행을 회상했다.

이날 '꽃보다청춘'에서 '응답하라 1994'의 작가는 여행 내내 바로와 손호준을 돌보았던 유연석에게 "이런 캐릭터인 줄 알았다면 칠봉이 말고 다른 캐릭터를 주는 거였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같은...."이라고 후회했다.

이에 유연석은 "처음에 칠봉이 힘들었다. 나는 칠봉이가 아니다. 그때는 그렇게 믿으려고 했다. 촌놈이니까 나 혼자 좀 이상했다. 온 몸이 오글거렸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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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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