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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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노민우, 게이설 해명 "이효리 숨겨진 볼륨 알았다"

기사입력 2014.09.23 23:36 / 기사수정 2014.09.23 23:36

임수진 기자
'매직아이' 노민우가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매직아이' 노민우가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매직아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노민우가 게이설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오상진, 노민우, 김예원, 택연, 우영이 출연해 남자의 허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MC 홍진경은 "오늘 게스트로 노민우씨가 나왔다. 정말 예쁘게 생겼다"며 노민우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노민우의 사진을 보고 MC들은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감탄했고 문소리는 "게이가 아니더라도 왜 침대 셀카를 찍었냐"고 질문했다.

노민우는 "그게 팬들이 보는 곳에 올린 사진이다. 팬들이 저런 사진을 좋아한다"며 "저 사진 때문에 게이설이 난 것 같다. 오늘 게이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을 해명했다.

또 노민우는 가요계 베이글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효리씨가 베이글녀라는 걸 '루비'때 알았다. 뭔가 달랐다"고 말했고 MC들은 "여자 좋아하는 걸 알겠다. 카사노바다"라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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