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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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택근, NC 찰리 상대로 첫 타석에서 선제 솔로포

기사입력 2014.08.22 18:36 / 기사수정 2014.08.22 18:37

신원철 기자
넥센 이택근 ⓒ 엑스포츠뉴스 DB
넥센 이택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이택근이 NC전에서 1회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택근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유한준의 손목 부상으로 인해 생긴 3번 타자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고육지책. 염경엽 감독의 수는 1회부터 효과를 발휘했다. 이택근은 NC 선발 찰리를 상대로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2B2S에서 6구 투심 패스트볼을 노렸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겼고, 타구 비거리는 105m로 기록됐다. 1회초가 끝난 현재 넥센이 NC에 1-0으로 앞서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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