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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케인’ 없고 베일 포함, BBC 이주의 팀

기사입력 2021.03.02 10:27 / 기사수정 2021.03.02 10:34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 홋스퍼)이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는 2일(한국 시간) 축구 전문가 가레스 쿡스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쿡스는 4-3-1-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11인을 뽑았다. 최전방에 베일, 히샬리송(에버튼)이 위치했다. 이들 아래엔 제시 린가드(웨스트햄)가 자리했다.

미드필더 3명은 윌리안(아스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다. 수비 4자리는 존 스톤스, 루벤 디아스(이상 맨시티), 카일 바틀리(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다비드 루이스(아스널)가 꿰찼다. 수문장은 샘 존스톤(웨스트 브로미치)가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2도움을 올린 손흥민과 1골을 넣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는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 

베일이 한자리를 꿰찬 게 시선을 끈다. 베일은 지난 28일 잉글랜드 번리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려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사실 이전까지 베일의 토트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간간이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위협적이지 않았다. 주력은 줄었고 왼발 킥도 무뎠다. 이후 좀체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19일 볼프스베르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전환점이 됐다. 당시 베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후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신고했고, 총 4골 3도움을 적립했다. 

이번 베스트11은 맨시티가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다. 맨시티는 지난 27일 4위 웨스트햄을 2-1로 꺾었다. 평소보다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두 센터백 디아스와 스톤스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더 브라위너는 환상적인 왼발 크로스로 디아스의 헤더 골을 도왔다. 이날 경기에서 분투한 린가드도 활약을 인정받았다.

히샬리송은 2일 사우스햄튼전에서 결승 골을 낚아채며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아스널 듀오 윌리안과 루이스는 28일 레스터 시티 격파 선봉에 섰다. 루이스는 1골을 넣었고, 윌리안은 모처럼 맹활약하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 키패스도 팀 내 최다인 3개를 배달했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26라운드에서 바틀리의 결승 골에 힘입어 브라이튼을 1-0으로 눌렀다. 바틀리는 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실점을 이끈 존스톤 골키퍼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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