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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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레이먼 킴,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이유 "이브에 프러포즈"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0.12.23 17:59 / 기사수정 2020.12.23 17:5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에 레이먼 킴이 출연해 크리스마스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가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뮤지컬 배우 함연지, 요리사 레이먼 킴, 그리고 일명 양필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양정원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레이먼 킴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각종 요리 예능에서 활약한 스타 셰프로, 2013년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딸바보로도 유명한 그에게 MC 김용만이 “결혼 전후로 크리스마스가 달라졌다고 들었다”며 운을 떼자, 레이먼 킴은 “아이 루아나리가 12월 23일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8년 전 결혼할 때 아내에게 청혼한 날은 12월 24일이다”라며 남들보다 더 특별할 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레이먼 킴은 동료 셰프들의 퀴즈 활약을 거론했는데, 앞서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던 최현석, 오세득 셰프는 8단계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에 레이먼 킴은 “오늘 다른 셰프들보다는 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포부를 다졌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플러스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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