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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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치즈롤가스집 "제주 돈가스 교육, 현실적으로 어려워"

기사입력 2020.09.23 22:50 / 기사수정 2020.09.23 22:5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이 치즈롤가스집 사장님에게 왜 선택을 못하는지 물었다.

2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이 치즈롤가스집으로 향했다. 

이날 백종원은 정인선에게 치즈롤가스집 사장님을 만나달라고 부탁했다. 백종원은 "돈가스집 가서 대화 좀 해달라. 날 너무 어려워하는 것 같다"라고 했고, 정인선은 치즈롤가스집으로 향했다.

정인선은 "사장님의 마음에 대해 들어보려고 왔다. 돈가스 백반집을 검색해봤는데, 다른 집들은 정말 백반집 같더라"라며 "돈가스 기초부터 배우는 건 어떤 현실적인 문제가 있냐"라고 물었다.

사장님은 "아이를 키우는데 장사를 계속해야 돈이 들어오니까. 장사 마감 후 배우는 건 가능한데, 며칠 내려가서 배우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라고 털어놓았다. 사장님은 경양식 스타일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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