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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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망', 오늘(13일) 개봉…왕대륙·팽욱창·위대훈의 '찐친' 비하인드

기사입력 2020.08.13 18: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작은 소망'(감독 전우성)이 개봉한 가운데, 세 주인공의 유쾌한 케미가 담긴 ‘찐친 티키타카 영상’을 공개했다.

“죽기 전에 연애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찐친구 ‘고원’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한 친구들 ‘서호’, ‘장정양’의 연애 탐험기를 담은 영화 '작은 소망'이 13일 개봉한 가운데,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찐친 티키타카 영상’을 함께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세 배우들의 현실 케미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왕대륙을 비롯해 아시아 청춘스타 팽욱창, 위대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혈기왕성 브로맨스를 완성했다. 인생이 다큐인 진지충 ‘서호’역을 맡은 왕대륙은 “굉장히 좋은 친구처럼 대했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한다. ‘서호’(왕대륙)의 머리를 놀리는 ‘장정양’(위대훈)과 이를 보고 ‘고원’(팽욱창)이 웃는 장면은 투닥투닥 하는 찐친 케미를 담아내 관심을 더한다.

특히 연애 버킷리스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는 ‘서호’, ‘장정양’의 모습과 함께, 추운 날씨 속 가벼운 차림으로 촬영해야 했던 왕대륙과 위대훈의 웃픈 현장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고원’역의 팽욱창은 “왕대륙과 너무 좋았다. 호흡이 정말 잘 맞았고, 진짜 친구처럼 엄청 친하게 지냈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찰떡 코믹 시너지를 예고한다.

영상은 웃음 폭탄 바다 여행에 이어, 위대훈까지 함께한 세 배우들의 실제 대화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허설을 하며 팽욱창과 서슴없이 장난을 치는 위대훈은 “사실 셋이 삼 형제다”라고 밝혀 뗄레야 뗄 수 없는 돈독한 사이임을 입증. 농담을 건네는 팽욱창과 웃음을 터트리는 왕대륙, 위대훈의 모습은 세 배우들의 현실 티키타카가 영화 속 풋풋한 청춘 에너지로 고스란히 반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의 왕대륙과 팽욱창, 위대훈 세 훈남 배우의 연애 버킷리스트를 담은 영화 '작은 소망'은 전국 CGV에서절찬 상영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콘텐츠판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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