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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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신동 "최여진 외모 내 스타일 아냐"…♥라인 몰이에 '철벽' [종합]

기사입력 2020.06.21 20:5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배우 최여진과의 러브라인 몰이에 '철벽'을 쳤다.

21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의뢰인으로 출격해 최근 이사한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고, 중고 직거래에 도전했다. 배우 최여진은 인턴 판매요정으로 함께 했다.

이날 공개된 신동의 집은 '한강 뷰'를 품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신동은 인턴 판매요정으로 출격한 최여진과 골프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친해졌음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두 살 차이가 나는 신동과 최여진을 러브라인으로 몰아갔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결혼하면 좋은 상대로 지목한 적이 있던 것.

신동은 최여진을 결혼상대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평소 현명한 선택을 잘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최여진은 "사실 신동이 통이 크고 씀씀이도 좋다"며 "혹시 모를 불안감 때문에 누나가 잘 관리해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MC들은 신동과 최여진의 관계를 계속 몰아갔다. 이에 신동은 최여진을 향해 "사실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고, 최여진 역시 "나도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판매 물품으로 스마트 스탠드,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폰 짐벌, 모기 퇴치기, 스마트 체중계 등을 내놨다. 판매가 시작되자 역대급으로 빠르게 거래가 성사됐다.

최종 결과, 장윤정과 최여진이 3개를 모두 판매했으며 유세윤은 2개를 판매했다. 서장훈은 아무 물품도 팔지 못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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