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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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가족' 도지한·김다예, 기대되는 조합 '유쾌한 시너지'

기사입력 2020.06.16 16:4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도지한과 김다예가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에 출연한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도지한이 맡은 대국은 어느 날 갑자기 유리의 앞에 나타나 아빠라고 주장하며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아빠 현두(박원상)와 티격태격하는 대국은 모든 인물들의 중심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동시에 유쾌함을 한껏 더할 예정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당차고 개성 넘치지만, 깊은 속내를 가진 다혜 역은 신예 김다예가 맡았다. 김다예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복수가 돌아왔다' 등을 통해 풋풋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김다예는 다혜 그 자체가 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특히 유리 역을 맡은 박초롱과의 절친 케미스트리는 유쾌 발랄한 힐링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량한 가족'은 7월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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