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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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차예련, 계속되는 의심 "엄마가 진짜 유괴범이면?"

기사입력 2020.03.04 19:5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예련이 최명길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차예련)이 차미연(최명길)에게 "가짜 홍유라를 등장시킨 게 서은하(지수원)를 괴롭히기 위함이냐"고 물었다.

차미연은 방으로 들어가 "날 유괴범으로 의심하면 다음은 홍유라를 찾으려 들 거야. 유진이가 홍유라인 걸 들키면 안 돼. 이건 어떻게든 막아야 돼."라고 혼잣말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유진은 데니 정(이해우)에게 "엄마가 진짜 유괴범이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데니 정은 "그러면 우리가 모를 리가 없다"고 대답하며 한유진을 안심시켰다.

한편 서은하와 홍인철(이훈)은 한유진에 대한 의심을 늦추지 않았다. 서은하는 "내일 한유진의 머리카락이나 칫솔을 가지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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