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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PD "김수미 진정성 돋보여…서효림♥정명호 예쁘게 살길" [직격인터뷰]

기사입력 2019.12.03 11:06 / 기사수정 2019.12.03 11: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가 시즌1을 마무리했다. 김정우 PD는 김수미와 함께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2일 시즌1의 막을 내린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는 화끈한 화법의 김수미와 충청도식 은근한 유머가 빛나는 최양락이 함께하는 신개념 토크쇼. 김성은, 이재은, 정수라, 백지영 등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해 김수미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시즌1을 마무리지은 김정우 PD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더 많이 못 보여드리고 끝난 것 같아 많이 아쉽다"며 "이슈 때문에 사람들과의 소통, 진정성이 많이 안 보였던 것 같다. 시즌2에서는 그런 걸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수미 선생님의 사람들과의 피드백 있지 않나. 그건 예능 선수들이 못하는, 인생 연륜이 묻어나는 포용이라고 할 수 있다. 험난한 인생을 겪은 것 안에서 나오는 거다. 김수미 선생님만의 방법이다"고 김수미의 진정성을 짚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의 오작교가 돼줬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밥은 먹고 다니냐?' 회식 자리에서 만났고, 이후 정명호가 서효림에게 고백하며 연애를 시작, 결혼으로 이어지게 됐다.

김정우 PD는 서효림, 정명호 커플이 '밥은 먹고 다니냐?'가 낸 성과가 아니냐는 질문에 "둘이 잘 돼서 좋긴 하다"며 "예쁘게 살아야, 잘 살아야 기분이 더 좋죠"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자리에 같이 있었다고 밝히며 "그땐 그냥 '설마' 그랬다. 첫 회식이었기 때문에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곧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김수미는 그대로 함께하지만, 다른 출연진엔 변화가 있을 예정. 서효림은 결혼과 임신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대해 김정우 PD는 "서효림 씨는 결혼도 하고 아기도 있고 해서 아마 같이 가기는 힘들 것 같다.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시즌2도 성격은 똑같을 거다. 근황이 궁금한 스타였던 분들, 아픔을 겪었던 분들과 함께할 거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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