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인기 초절정에 열애설…'사실무근' 입장에도 뜨거운 관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뜨거운 인기 속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지만, 높은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우석과 프리랜서 모델 전지수와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이 같은 장소와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근거로 열애 중이라는 주장. 같은 전시회, 카페, 등산로 등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것.

또한 이들이 같은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며 커플링 의혹도 제기했다. 두 사람은 현재 SNS를 맞팔로우 한 상태다.

이러한 열애설에 10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이 아니"라며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빠르게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의 빠른 부인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많은 말이 오가고 있다. 단순 여사친 사이로 보기 어려운 사진들이라는 주장과, 소속사 측의 "현재 여성분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 것. 이날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전지수가 DJ로 활약 중인 A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뜨거운 인기와 관심 속 열애설까지 불거진 변우석의 열애설에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현재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에서 남자 주인공인 류선재 역할을 맡으며 주가를 올리던 상황. 김혜윤과의 찰떡 케미에 과몰입 한 상당한 팬들이 생겨나면서 '류선재'로 불리며 본명을 잃기도 했다.  최근에는 위버스를 오픈했고, 하루만에 가입자 30만에 육박하며 서버가 마비될만큼의 인기를 끌고있다.



오는 6월에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열고, 이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이 확정됐다.

청춘스타로 급부상하며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의 열애설. '사실무근'이라는 소속사 측의 입장에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