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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함? 스스로 사랑하라"…'힙'해진 마마무가 보여줄 세계관 [종합]

기사입력 2019.11.14 17:10 / 기사수정 2019.11.14 17:1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힙'해져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화사는 타이틀곡 'HIP'에 대해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삶, 가장 나다운 삶에 대한 노래다. 진정한 힙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니까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 나 스스로를 아끼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에 대해 "이 노래가 워낙 신나는데 난 신나는 노래가 항상 처음에는 어렵더라. 이 신나는 노래를 멋지게 표현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미 김도훈 작곡가님 멋있게 만들어주셔서 그 느낌을 담아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솔라는 이번 타이틀곡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많이 고생했음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가 처음으로 헤드셋을 썼다. 헤드셋 퍼포먼스를 하는데 눈물이 고일 정도로 힘들었다. 중간에 연습이고 뭐고 다 때려 치우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 안무를 정말 유명하신 리아킴 선생님께서 안무를 맡아주셔서 잘 짜주셨다. 김도훈 대표님께서 '핸드마이크로 하면 안 된다. 모든 걸 보여주려면 헤드셋을 해야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해보니 새롭고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또 문별은 "다른 모습 보여주자는 목표 있었기 때문에 도전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데뷔 6년차가 된 마마무는 자신들만의 강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솔라는 "개성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무대에서 각자가 그 노래에 맞춰서 자기 자신을 잘 살리는 부분을 아는 것 같다. 많은 분이 그 부분을 공감해주셔서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 특히 여성 분들이 우리 가사가 속 시원하다고 뻥 뚫린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는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믿듣맘무'라는 수식어가 좋다"고 답했다.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White Wind' 이후 8개월만의 컴백이자, 정규앨범으로는 'Melting'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HIP'은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통통 튀는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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