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대도서관, 대기업 출신 고백 "최고 등급 평가받아"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한다.

이날 대도서관은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아르바이트하던 시절부터 대기업 정직원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사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심지어 그는 "(대기업에서) 최고 등급 평가받았다"고 고백한다.

이어 대도서관은 솔직한 수입을 공개한다. 그는 '1인 미디어계의 단군'으로서 대중에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 그는 후배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에게도 밀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그는 '학원 마니아'라고 고백한다. K-뷰티는 물론 골프, 작곡까지 다양한 학원을 섭렵했다는 것. 이를 듣던 김구라가 그에게 새로운 학원을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대도서관은 아내에 대한 사랑도 드러낸다. 그의 아내 윰댕 역시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37살에 윰댕과 첫 연애를 한 것은 물론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하며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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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