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3:46
경제

요즘 뜨는 고깃집 체인점 창업 ‘고기원칙’,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40호점 오픈 눈앞에

기사입력 2019.05.22 14:0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가맹본부 수는 전년도 기준 8.5% 증가, 그 중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은 76%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최근 차별화된 아이템과 체계화된 정책을 갖춘 다양한 소자본 외식 아이템들이 창업 시장의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고깃집 창업’이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고기 원칙’은 1인 창업 아이템이자 요즘 뜨는 고깃집 체인점 창업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고기원칙은 타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업체들과 달리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며 업계 최초 최단 기간 40호 매장 오픈을 눈앞에 두는 등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 뜨는 고깃집 체인점 창업 ‘고기원칙’은 고객들에게 ‘숙성 항아리 삼겹살’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고유 방식인 항아리를 사용해 72시간 숙성시킨 고기는 풍부한 육즙, 쫄깃한 육질로 방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고기 주문 시 제공되는 알탕, 조개탕, 쪽파절임, 청어알 쌈장, 뻥튀기 아이스크림은 ‘또 방문하고 싶은 고깃집’이라는 입소문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KBS 생생정보 TV 프로그램 소개,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손질하는 ‘원-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고기원칙은 세절된 고기, 비법 육수, 소스 등을 원팩으로 묶어 각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는 받는 즉시 항아리에 넣어 숙성고에 보관할 수 있다. 원팩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항아리 채로 전달된 고기를 먹고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경우 고기를 손질해야 하는 주방 인력에 대한 고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높은 회전율까지 더하면서 남자,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고기원칙의 차별화된 아이템과 이상적인 시스템은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테이블 11개로 운영되는 소형 매장의 경우 연 매출 8억8000만 원을, 20평의 작은 매장에서는 월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놀라운 성장 결과를 불러오며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활약하고 있다.

관계자는 “업계 최단 기간 40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고기원칙은 편리하고 효율적인 식당 창업을 돕기 위해 본사 차원의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가맹점 연 매출 7억 보장제도, 선착순 5팀 한정 오픈 후 3개월 마케팅비 지원, 오픈 지점 선착순 5팀 대상 로열티 0원 지원 등 고기집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삼겹살 창업, 정육점 창업을 생각 중인 예비 창업자나 업종변경 창업, 업종전환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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