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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짠내투어' 박나래, 마지막 투어 종료·멤버들 눈물 [종합]

기사입력 2019.03.30 23:52 / 기사수정 2019.04.04 17:49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나래가 마지막 투어에서 우승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3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나래투어 마카오편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박나래의 주도 하에 굴 국수 맛집으로 향해 맛있는 한끼를 먹었다. 허경환은 "누가 와도 후회없을 집"이라고 감탄했다. 문세윤은 "판타스틱이었다"라고 회상하며 다시 한 번 입맛을 다시기도.

굴 요리를 먹지 못하던 김종민 역시 "국물이 너무 시원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이들은 에그타르트를 먹기 위해 다시 한 번 이동했다. '마카오박' 박나래는 예산 때문에 걱정하는 문세윤을 뒤로한 채 에그 타르트 10개를 구매했다. 그야말로 '큰손' 박나래의 모습이었다.

박나래 덕분에 이들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었다.

디저트 타임에 이어 박나래는 바로 마카오의 에펠탑을 공개하며 멤버들을 매료 시켰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에펠탑 절반 크기지만, 모형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거기다 미니 곤돌라를 타며 분수쇼 관광까지 즐기며 진정한 '짠내투어'에 어울리는 관광을 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오 멤버들은 매캐니즈 식당으로 향했고, 박나래는 "이게 제 마지막 스폿이자 식사"라며 투어의 끝이 다가옴을 알렸다.


매캐니즈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허경환은 "승패를 떠나서 박나래 씨 너무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박나래 역시 "나도 오빠"라고 화답했다.

멤버들을 챙기느라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박나래를 본 문세윤은 "너도 좀 먹어라. 왜 그러냐, 어디론가 떠날 사람처럼"이라며 이별을 예감한 말을 전했다. 덤덤하게 "그냥 제가 해드리고 싶어서 그런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끝까지 챙겨줬다.

결국 식당에서 문세윤과 허경환은 눈물을 보였다. 허경환은 "마지막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문세윤 또한 "나는 여기 있겠다. 나가면 이제 진짜 (투어) 끝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가 공개됐다. 김종민 투어는 예산이 초과하며 결과에서 제외됐다. 박나래와 허경환X문세윤 팀은 업치락뒤치락하며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리스펙트 점수를 더한 최종 점수에서는 박나래가 승리하게 됐다.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박나래는 "마지막 투어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너무 재미있었지만 저는 사실 즐겁지 않았다. 긴 시간동안 울고 웃으면서 함께 했는데 갑자기 안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다. 하지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다. 감사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 역시 박나래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해줬다. 멤버들 역시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허경환과 문세윤, 박명수는 각자 애정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며 그의 건승을 빌며 아쉬움을 달랬다. 그러나 멤버들의 영상편지는 채 편집되지 않고 박나래에게 전달되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꽃을 품에 안고 "마지막까지 '짠내투어' 스러웠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이게 18번째인데, 180번째 투어까지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이며 마지막 투어를 종료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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